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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장애인 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 교육▲ 영덕군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블루아라합창단 식전 공연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은 다가오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6일 영덕군로하스수산지원센터에서 장애인시설 종사자, 이용자, 보호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영덕복지재단이 보조사업자로 선정돼 ‘다르지만 같은, 우리 다함께’라는 주제로 장애인 학대 예방 교육, 인권 교육, 장애인시설 종사자, 보호자 마음챙김 힐링프로그램, 입소자와 이용자를 위한 자립체험 요리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관내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블루아라 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교육엔 사회복지인권연구소 서영협 부소장의 강의를 통해 장애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편견의 문제점을 비롯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장애인들이 어엿한 이웃으로 공동체에 녹아날 수 있도록 사회적 인식개선과 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은 물론 복지증진에도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덕군은 오는 26일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제44회 장애인의 기념식 및 한마당 대잔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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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예술인 작가 이주환, 하경이 2인 展 ‘마음을 그리다Ⅱ’ 개최(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오는 15일부터 3월 29일까지 국립정신건강센터 지하 1층 갤러리 M에서 정신장애예술인 작가 2인전 ‘마음을 그리다 Ⅱ’를 개최한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5일 전 주기적으로 국민 정신건강을 지원하는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으로 ▲일상적 마음 돌봄 체계 구축 ▲정신응급대응 및 치료체계 재정비 ▲온전한 회복을 위한 복지서비스 혁신 ▲인식개선 및 정신건강정책 추진체계를 마련하겠다는 4대 전략을 발표했다.이번 전시회는 장애예술인들의 전시기회 확대 및 혁신방안 과제인 ‘정신질환 편견 해소,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해 ‘정신장애와 인권 파도손’ 정신장애 예술작가인 하경이 작가, 이주환 작가를 초청해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받는 정신장애인과의 소통과 이해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하경이 작가는 마음속에서 충돌하는 두 개의 감정을 날개라는 소재로 표현했고 이주환 작가는 지문 속에 자라고 있는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 미래에는 편견 없고 평등한 사회에서 더불어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해 인상적이다.‘정신장애와 인권 파도손’ 이정하 대표는 “질환과 장애를 넘어 당사자의 예술적 가능성이 꽃피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려낸 당사자 작가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많은 관객이 작품과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곽영숙 국립정신건강센터장은 “예술에는 장애가 없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신 정신장애예술 작가분들에게 감사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 현장에서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며 사회적 편견 해소와 인식개선에 기여할 수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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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다문화가정자녀 언어재활·심리치료 대상자 모집...“건강한 성장을 지원합니다”▲ 울진군 다문화가정자녀 언어재활·심리치료 대상자 모집 홍보물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2월 1일부터 울진군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정자녀 언어심리지원 프로그램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2024년 한수원사업자지원사업 ‘다문화가정 자녀 학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관내 다문화가정 자녀 중 다양한 원인으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5세~13세 아동을 위한 언어재활치료와 청소년들을 위한 심리치료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진숙 울진군가족센터장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다양한 자녀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펴나가는 울진군가족센터가 되겠다”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차별이나 편견 없이 모두가 행복한 울진군을 만들기 위한 복지 서비스 제공을 통해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가족센터 홈페이지(https://uljin.familynet.or.kr/center/) 방문 또는 전화(☎054-783-89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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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장애인 예술전 개최▲ 정신장애인 예술전 행사 포스터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3년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경주 큐신라 갤러리에서 정신장애인 예술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My Diary: 꿈으로 그리는 나의 오늘’을 부제로 센터 회원 8인의 꿈과 일상, 회복의 과정을 담고 있는 다양한 미술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온라인 전시회는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메타버스 공간(https://zep.us/play/8LoLl0)에 접속하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한편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월 한 달 간 정신건강 인식개선 홍보를 위해 지역 영화관 3곳(롯데시네마 경주, 메가박스, 씨네큐 경주보문점)에 정신건강 인식개선 영상을 송출한다. 또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정신건강 인식개선 OX퀴즈’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 및 사업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는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https://www.gjmind.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54-777-1577)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박재홍 센터장은 “다양한 행사 및 홍보사업을 통해 경주 시민들에게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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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4월 20일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청송군지회(지회장 강의수)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맞춤형 지원으로 장애인의 평등한 삶을 실현하는 행복 사회 구현을 위해 마련되었다. 장애인과 장애인가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인권선언, 유공자 시상, 격려, 축사 그리고 한마음 큰잔치로 진행되었으며, 장애인에 대한 군민의 이해와 배려, 그리고 화합·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고,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는 장이 되었다. 강의수 지회장은 “일상생활에서 장애를 이유로 편견과 차별을 받지 않고 모두 함께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바라며, 이번 행사가 장애인의 삶을 격려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2023년도 장애인의 날 슬로건처럼 차별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치겠으니 항상 희망과 용기를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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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지사협,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펼쳐(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위원 10여명은 지난 17일 영덕군민운동장에서 군민의 날을 기념해 열린 제28회 복사꽃 큰잔치 행사에서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라는 슬로건으로, 장애인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부적절한 용어나 잘못된 용어를 피하고 올바른 용어를 사용함으로써 장애인의 인권이 침해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경수 분과장은 “현대사회는 교통사고, 추락사고, 질병 등 각종 재해나 사고로 인해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으므로 장애에 대한 편견이나 고정관념을 버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차별 없이 평등하게 존중받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의체 장애인분과는 앞으로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해나갈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장애인 복지 욕구를 찾아내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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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립신라고취대, ‘경주의 풍류’ 쇼케이스 성공리 마무리(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주시는 지난 26일 경주시립신라고취대의 봄 상설공연인 ‘경주의 풍류’ 쇼케이스가 방문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성공리에 종료 됐다고 4일 밝혔다. 경주시립신라고취대에서 자체 기획·제작하고 한국수력원자력에서 후원한 이번 공연은 당일 오전 11시 30분에 대릉원에서 경주시립신라고취대의 웅장한 고취행렬과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어 저녁 7시 30분에는 첨성대에서 풍성한 국악관현악 공연이 연출되면서 ‘경주의 풍류’가 베일을 벗었다. 이번 공연은 경주만의 독특한 색깔의 볼거리로 제작돼 행사장에서 웅장한 고취와 풍성한 국악공연을 본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정말 멋진 공연이었다” 또는 “국악관현악의 매력에 빠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경주시립신라고취대의 봄 상설공연은 이달부터 6월까지 매월 둘째 주 일요일 오전 11시30분 대릉원에서, 오후 5시에는 첨성대일원에서 두 차례 공연이 진행된다. 다만 우천 시에는 오후 3시 경주엑스포공원 내에 백결공연장에서 국악관현악 공연만 진행할 예정이다. 신라고취대에서는 국악에 대한 편견을 날려버리기 위해 4월에는 민요, 비보이, 비트박스 등 다양한 콘텐츠의 ‘경주그루브’ 공연을 펼친다. 또 5월에는 전통국악의 차세대 명창 김준수와 함께하는 ‘경주청춘별곡’, 6월에는 재즈와 국악의 만남인 K재즈를 선두하고 있는 웅산과 함께하는 ‘경주 국악 JAZZ’가 진행된다. 이번 공연의 총연출을 맡은 김성우 예술감독은 “찬란한 신라의 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경주의 다양한 스토리를 대중화해 경주만의 차별성 있는 공연문화콘텐츠로 제작했다”며 “이번 봄 상설공연이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연간 상설 공연으로 확대돼 지속적으로 공연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연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립예술단(054-779-6094)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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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 개최… 차별없는 세상 만들자!(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는 지난 15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경주시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주시 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김헌덕)가 주관하여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1,200여명이 참석해 장애의 편견을 넘어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 행복한 동행을 함께 했다. 식전행사로 난타, 고고장구, 색소폰공연과 시각장애인 김홍기 가수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장애인복지발전에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후 식후행사로 윷놀이, 장기자랑 등으로 참석자들의 흥을 돋우며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웃음꽃을 피웠다. 한편 경주시는 등록 장애인이 16,530명으로 인구의 6.6%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보다 13.8% 예산을 증액해 재활과 자립지원을 위한 일자리와 편의시설 확충, 인식개선 등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여 경상북도 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29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장애인 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 복합힐링센터’를 2025년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장애의 편견을 넘어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 한분 한분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살기 좋은 경주, 살맛나는 경주를 만들어 가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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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앞장(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청송군 치매안심센터는 안덕면 문거1리 마을을 2022년 치매보듬마을로 지정하고 지난 8일 현판식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은 치매환자와 인지저하자가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자신이 살던 곳에서 일상생활을 오래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이날 설명회는 주민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보듬마을 사업의 취지와 사업 운영에 대한 마을 주민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은 지역주민참여, 치매예방강화, 지역주민 치매이해, 인지건강환경개선, 치매환자가족지원 총 다섯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운영하고 있는 주왕산면 상평1리, 부남면 대전3리, 파천면 신기1리, 안덕면 문거1리 치매보듬마을 이외에도 치매예방 프로그램, 치매극복 선도대학인 안동대학교와 연계한 1:1 일촌 프로젝트 이벤트 등 치매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계획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치매보듬마을 운영을 통해 치매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치매환자가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안심마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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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메이플스토리, 청각장애인 지원 위해 사랑의달팽이에 3억원 기부(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넥슨(대표 이정헌)이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에서 진행한 ‘돌의 정령의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모인 후원금 3억원을 넥슨재단(이사장 김정욱)과 함께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외부 장치 교체를 비롯해 수술 후 재활치료에 더욱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메이플스토리’를 활용한 언어 재활치료 교구 제작, 나아가 청각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에 쓰일 예정이다. 13일 판교 넥슨코리아 사옥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강원기 메이플스토리 디렉터,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 김민자 사랑의달팽이 회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메이플스토리 개발을 총괄하는 넥슨 강원기 디렉터는 “서비스 7000일을 맞아 용사님들과 이런 뜻깊은 나눔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나눔에 동참해준 용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다양한 나눔에 참여해 더욱 멋지고 성숙한 메이플스토리 개발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자 사랑의달팽이 회장은 “넥슨 메이플스토리 게임 유저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 어린이 및 청소년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 청각장애인 지원이 주로 인공달팽이관 수술 지원에 집중돼 있는데, 외부 장치 교체와 같은 지원에도 많은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청각 장애 가정 지원과 함께 대중의 청각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부금을 전달받은 사랑의달팽이는 청각장애인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보청기 지원으로 소리를 찾아주고, 소리를 듣게 된 청각 장애인의 사회 적응을 지원과 대중의 청각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2019년부터 3년 연속 한국가이드스타가 개발한 투명성, 책무성, 재무안정성 등 비영리단체 평가 지표에서 최고점을 획득한 Stars 공익법인이다.